퇴근시간쯤 오셔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전날저녁에 문자로 문의한 차주입니다.
필러와 루프쪽에 누군가 테러를 했다면서 연락이 왔네요.
하지만 제가 직접보니 테러가아니였습니다.
세차를 하시다가 습관적으로 팔굼치나 손바닥으로 눌린 덴트입니다.
차주께 설명을 하니 바로 인정을 하시네요..ㅋㅋㅋ
루프에 1개
양쪽 필러에 10개정도의 눌린 자국이 있습니다.
서울 미아리에서 오신 손님입니다.
언제 거기까지 소문이 났는지,
동호회 소개로 오셨다네요.
멀리서 믿고 오신 차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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