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 차량입니다.
어디에 부디쳤는지 우측 휀더와 도어가 흠집도 나면서 덴트가 생겼네요.
도장면도 약간 손상이 있어 판금도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3000km도 안된 신차 입니다.
차주께 신차이고 해서 차주께 덴트 복원을 설명드리고
덴트복원으로 작업을 진행 합니다.
글루덴트 복원 입니다.
장비 진입이 수월한 곳이면 로드덴트로 하겠지만
진입이 여의치 않네요.
복원후
글루풀러로 당기고 때리기를 반복해 마무리 합니다.
약간의 흠집은 광택으로 마무리 해 드렸습니다.
덴트는 판금도색이 아닙니다.
도장면이 살아있으면 기존도장면을 그대로 살리는게 덴트의 최고의 매력 입니다.
물론 차후 녹발생 걱정도 없습니다.
또 기존 도장면을 그대로 살리기 때문에 이색현상도 없습니다.
단순 찌그러짐이나 문콕과 같은것은 덴트 복원을 적극 추천 합니다.